YOONA L'OFFICIEL KOREA 2020 S/S

[PEOPLE] 로피시엘 YK에디션 2020 봄·여름호 커버의 주인공은 가수이자 배우 임윤아입니다. 때론 여신처럼 때론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그녀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3월 31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에디션'에서 만나보세요!

임윤아, 윤아답다.

ME, AS I AM 어떤 옷을 입어도, 어떤 머리와 메이크업을 해도 전부 윤아로 만드는 그녀 만의 매력.

이번 두번째 커버에서 그녀가 소화한 의상은 알렉산더 맥퀸 20SS의 드레스. 알렉산더 맥퀸의 컬렉션은 룩마다 고유한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이번 컬렉션에서 자연과 패션의 영속성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자연에 대한 고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맥퀸의 공방에서 섬세하면서도 우아하게 제작된 이 의상은 당일 로피시엘 코리아 SS20을 위해 어렵게 해외에서 공수해온 드레스였다. 리넨 소재로 제작된 이 드레스는 달빛에 색이 바래게 만든 리넨으로 '문릿(Moon Lit)' 이라 불리운다. 알렉산더 맥퀸 2020 SPRING/SUMMER Collection 런웨이의 포문을 열었던 이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이 2000년 FALL/WINTER 컬렉션에서 선보인 리넨 드레스를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이번 화보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YOONA LIM WITH ALEXANDER MCQUEEN

긍정의 윤아, 스페셜 윤아

POSITIVELY, LOVELY 긍정의 마음이 지금의 윤아를 만들었다. 가장 행복했던 기억들도 너무 많다고 말하는 그녀.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선보인 지방시 2020 SPRING/SUMMER 컬렉션은 터프한 도시 에너지를 표현한다. 다차원적이고,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구조를 떠올리게 한다. 오랜 파리의 풍성한 꽃들에서 뉴욕 특유의 날 것을 상기시키는 이번 컬렉션은 손에 잡힐듯한 시적인 감성과 함께 자유로운 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모던하면서도, 자유로운 여성을 떠올리게하는 지방시 20S/S 컬렉션 룩이 이번 세번째 커버의 룩으로 이번 화보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YOONA LIM WITH GIVENC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