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마리끌레르 11월호 : ASIA STAR AWARDS 2019 WINNERS 서로 다른 문화와 나라를 배경으로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시아의 배우들. #YOONA #SOOYOUNG #GirlsGeneration #MarieClaire #CHANEL
영화 '엑시트'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임윤아. 험난한 액션과 건강한 에너지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그녀가 아시아 영화계를 대표하는 젋은 배우들에게 주는 '아시아의 얼굴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된다.
FACE OF ASIA 임윤아
"아시아에서 더 다양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인 것 같습니다. 2년 전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마리끌레르와 샤넬이 함께하는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ASIA STAR AWARDS 2019 with BIFF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아시아 영화인들을 위한 밤,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다시 한번 해운대의 밤을 밝혔다.
아시아 영화인이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올해로 제7회를 맞았다. 마리끌레르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관하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영화인을 위한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왔다. 아시아 영화의 허브로 부단히 나아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마리끌레르는 영화제를 찾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아시아 영화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전하는 따듯한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나라와 영역에서 치열한 하루하루를 보낸 영화인을 위한 이 평화로운 밤에 이르기까지, 준비 과정은 매년 평탄한 적이 없었다. 아시아 스타 어워즈를 앞두고 거센 태풍이 부산을 세차게 지나기도 했고, 영화제가 외압을 이겨내는 시간을 함께하기도 했으며, 영화제의 한가운데서 일하며 아시아 영화인들의 진심 어린 친구였던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에 그를 추모하기 위해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과 대만의 배우 양궤이메가 어워즈의 밤에서 그를 기억하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도 크고 작은 일을 지나 10월 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7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열렸다.
✱CREDIT: Marie Claire Korea, CHANEL
▼ YOONA × SOOYOUNG 2019.10.04. ASIA STAR AWARDS 2019 with 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