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 (소녀시대-오!지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각종 SNS 소녀시대 계정을 통해 고혹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리스마 여신으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 #GirlsGeneration_Oh_GG #Oh_GG #LilTouch 2018.09.05 6PM KST
소녀시대 새 유닛 베일 벗다! 퍼펙트 유닛 '소녀시대-Oh!GG', 9월 5일 싱글 '몰랐니(Lil’ Touch)' 전격 공개!
소녀시대-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공개하며, 이에 앞서 9월 3일 밤 12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몰랐니(Lil' Touc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될 예정이다. 태연 ∙ 써니 ∙ 효연 ∙ 유리 ∙ 윤아가 참여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몰랐니(Lil’ Touch)'와 '쉼표(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는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리드미컬하고 다이내믹한 구성이 인상적인 업 템포의 팝 곡이다. 마치 술래잡기를 하듯이 쫓고 쫓기는 가사가 긴장감을 더하며, 매력적인 중저음과 시원한 고음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색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소녀포레스트'의 주제곡으로 소녀시대-Oh!GG의 싱글 '몰랐니(Lil’ Touch)'에 수록된 '쉼표'가 삽입되며, '쉼표'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의 조화가 신선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숨 돌릴 여유 없이 앞만 바라보고 달려야 하는 세상이지만 한 템포 쉬어가며 진정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영상과 어우러져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소녀시대-Oh!GG는 싱글 '몰랐니(Lil’ Touch)' 발매를 기념해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30분부터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Oh!GG 랜선 홈파티'를 생방송으로 진행, 팬들과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편안한 분위기의 홈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소녀시대-Oh!GG는 신곡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리얼리티 '소녀포레스트'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줌은 물론, 먹방, 쿡방, 눕방, 펫방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방송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TRACK LIST
1. 몰랐니 (Lil' Touch)
2. 쉼표 (Fermata)
3. 몰랐니 (Lil' Touch) (Inst.)
4. 쉼표 (Fermata) (Inst.)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는 트랩 요소가 가미된 업 템포의 팝 곡으로,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리드미컬하고 다이내믹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마치 술래잡기 게임을 하듯이 쫓고 쫓기는 듯한 가사는 곡에 긴장감을 더하며, 소녀시대-Oh!GG 멤버들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시원함을 안겨주는 고음까지 다채로운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쉼표(Fermata)'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코드와 멜로디, 그리고 오가닉한 음악적 요소들과 일렉트로닉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숨 돌릴 여유 없이 앞만 바라보고 달려야 하는 세상이지만 한 템포 쉬어가며 진정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멤버들의 따스한 보컬과 어우러져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