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쎄씨 2월호 #골든디스크 #GoldenDiscAwards - 소녀시대와 솔로 활동으로 음반 부문 본상을 2개나 수상한 태연. 언제나 대중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보컬리스트인 태연의 노래를 앞으로 오래 들을 수 있기를, 쎄씨가 응원합니다. : 제32회 골든디스크(The 32nd GOLDEN DISC AWARDS) 음반부문 본상 - 태연, 소녀시대 2018.01.11
골든디스크의 모든 것.
먼 훗날 돌이켜봐도 빛을 잃지 않을 영광의 순간,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with PGA의 주인공을 쎄씨 카메라에 담았다. 대기실에서도 흥을 감추지 못하는 아티스트의 축제가 지금 다시 시작된다.
"팀으로서 그리고 저 솔로로서 이렇게 본상을 받게 돼서 너무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작년 한 해는 소녀시대 10주년과, 그리고 저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이 나온 한 해였는데요. 그래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었고 그만큼 팬 여러분의 사랑을 흠뻑 느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항상 불가능할 거 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시는 게 바로 팬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가 시작할 때부터 오늘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믿고요.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서, 또 한 팀으로서 소녀시대의 모습 열심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될게요. 감사합니다." - 태연 '제32회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소감